FX스와프, FOMC 앞두고 보합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보합권에 머물렀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10원 하락한 4.20원을 기록했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3.80원을 나타냈다.
단기물은 3개월물이 전장보다 0.05원 내린 2.65원을 나타냈고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1.05원에 마감했다.
애셋 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장기물이 다소 하락했고 단기물은 다소 지지를 받았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3개월물 FX스와프 만기가 9월 FOMC 결과가 나오는 9월 17일이다"며 "한국은 금리 인하 후 추가 인하가 없다는 가정 하에 미국은 9월께 금리가 인상된다는 전망이 많아 1개월물, 2개월물, 3개월물이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일부터는 3개월물 만기가 미국 금리 인상 이후가 될 수 있어 3개월물이 다시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시중은행 스와프 딜러는 에셋스와프 물량이 일부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6개월물, 12개월물이 밀렸다"면서 "FOMC를 앞두고 소폭 오르면 오퍼가 붙고 하단은 지지가 되는 보합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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