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FX스와프 3.00원대 진입…2011년 이후 최저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1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30원 내린 3.90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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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물도 전 거래일보다 0.30원 하락한 3.50원을 나타냈다.
단기물인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하락한 2.60원, 1개월물은 전일 대비 0.15원 하락한 0.90원에 각각 거래됐다.
업체들의 해외수주 소식이 계속 전해지면서 수급상 하락압력이 계속됐고,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하방 리스크를 우려하면서 심리적으로도 하락압력을 받았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심리상, 수급상으로 스와프포인트가 반등할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베팅이 셀 쪽으로 나온다"며 "환율이 지지되는 상태에서 반기말 월말이 되면서 물량이 더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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