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BOJ 대기장세 속 하락 출발…3.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일본은행(BOJ) 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3.00원 하락한 1,105.1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부진해 소폭 하락 출발했다. 미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4%(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 조사치 0.5%를 밑돈 수치다. 월간 기준으로 2013년 2월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아시아 금융시장은 BOJ 정책회의 결과와 기자회견을 지켜보는 분위기다.
외환시장 딜러들은 BOJ에서 특별한 추가 조치가 없다면 한 차례 더 롱스탑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달러-원이 지난 4월 말부터 형성해온 상승채널을 어제 강하게 하락 이탈했다"며 "오늘 아시아 장중 수급의 향방과 외국인의 주식자금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BOJ를 대기하는 만큼 오전엔 제한적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상승한 122.9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7달러 상승한 1.137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2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82원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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