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22.50~123.20엔 전망…그리스 협상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22.50~123.2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환율은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을 앞두고 있어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존의 19개 정상들은 이날 그리스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브뤼셀에서 긴급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그리스가 채무 위기를 넘기 위해 지난 21일 채권단에 새로운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아조라뱅크의 아키라 모로가 외환상품 담당 매니저는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거래에 선뜻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FOMC에서 금리인상에 관한 명확한 언급이 없었던데다, 리스크 회피 심리로 엔화 '사자'가 나오고 있어 달러-엔 환율 상단이 제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전 8시4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2엔 하락한 122.70엔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19달러 오른 1.1371달러를, 유로-엔은 0.23엔 상승한 139.54를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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