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 조정에 월말 네고물량…3.70원↓
  • 일시 : 2015-06-22 09:24:12
  • <서환> 强달러 조정에 월말 네고물량…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글로벌 달러 강세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까지 몰리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3.70원 하락한 1,103.40원에 거래됐다.

    외환 딜러들은 수급상으로 월말 네고 물량이 지속적으로 몰릴 것으로 보고 1,100원대 초반에서 제한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봤다. 다만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이나 환율과 관련해 발언할 것인지에 관심이 몰리면서 하락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시중은행 딜러는 "6월 말 네고 물량이 쏟아져 달러화는 오늘도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그렉시트 우려에 상승요인도 있으나 채권단과의 협상타결이 어떻게 되든 유로가 어떻게 움직일지 섣불리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4엔 상승한 122.7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5달러 상승한 1.136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8.55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77원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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