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추경 불확실성에 상승 반전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승했다.
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30원 상승한 4.2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도 전일보다 0.20원 오른 3.60원을 나타냈다.
단기물은 3개월물이 전장보다 0.05원 상승한 2.45원에 움직였다. 반면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하락한 0.75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하락했음에도 국내 채권금리가 추경 불확실성에 오르자 FX스와프포인트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국채금리 움직임이 FX스와프포인트와 직걸된다고 보기 어렵지만 추경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자 FX스와프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1개월물은 최근 오버나잇 등 초단기 자금시장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쪽에서 달러자금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어 오르지 못하고 있다"며 "외국계에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관련 매도 거래가 많아 장이 무겁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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