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GDP 상향 조정 전망…9월 인상 신호되나
  • 일시 : 2015-06-24 17:58:03
  • 美 1분기 GDP 상향 조정 전망…9월 인상 신호되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잠정치에 비해 상향 조정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잇따른 지표 호전으로 연준이 오는 9월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다.

    23일(미국시간) 폭스비지니스(Foxbusiness)는 대부분의 시장 관계자들이 미국의 1분기 GDP 확정치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BOA메릴린치(BAML)는 "미국의 1분기 GDP가 0.7% 감소에서 0.4% 증가로 조정될 것"이라며 "GDP 상향 조정과 양호한 5월 고용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인상을 유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AML은 "아직 근원 인플레이션 상승이 미미하지만 임금 상승 압력이 높다"며 "2분기부터 경기가 반등하고 고용이 증가하면서 올 9월부터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IHS글로벌인사이트도 미국 1분기 GDP 확정치가 종전보다 높게 수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GDP 성장률은 2.1%, 올해 하반기 성장률은 3.0%로 제시했다.

    이들은 "5월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 호조는 1분기 경기 부진이 이례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개인소비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주택 건설 또한 성장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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