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개장초 10원 '들썩'…무더기 딜미스(상보)
  • 일시 : 2015-06-25 09:37:30
  • 달러-원 개장초 10원 '들썩'…무더기 딜미스(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서울외환시장에서 무더기 딜미스가 발생하면서 달러-원 환율이 10원 가까이 출렁댔다.

    25일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등 외환중개회사에 따르면 달러화는 1,11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곧바로 1,101.00원까지 급락했다.

    달러화는 이후 1,102원에서 1,104.10원 사이에서 70건 가까운 거래가 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달러화는 이후 1,110원선 부근으로 레벨을 회복해 거래를 이어가는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1,110원대와 1,100원대를 혼돈한 매도 주문이 들어오면서 무더기 딜미스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했다.

    통상 이전 거래 가격과 현저한 차이가 발생하는 거래의 경우 합의 취소 되는 것이 서울 환시의 관행이지만, 이번 거래는 원만한 합의 취소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현재 거래 가격을 조정하는 곳과 거래를 취소하는 경우, 취소나 조정 없이 그대로 거래를 인정하는 경우 등이 뒤섞여 있다"고 설명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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