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美 디플레 영향에 금리인상 12월로 늦춰질 듯"
  • 일시 : 2015-06-26 13:10:00
  • HSBC "美 디플레 영향에 금리인상 12월로 늦춰질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미국이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이 다소 늦춰질 것이라고 HSBC가 26일 전망했다.

    HSBC는 이날 최신 글로벌 경제 분석에서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낮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뒷걸음질치는 상황이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2월까지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SBC는 Fed가 12월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0.25~0.50%로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1.2% 상승해 지난 4월보다 증가율이 0.1%포인트 하락했는데,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금리인상 시기가 애초 예상된 9월보다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HSBC는 또 느린 성장 속도는 내년 금리 인상 횟수를 제한할 것이라며 "2016년에는 25bp씩 두 번 금리가 인상돼 연말에 0.75~1.00%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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