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월말 네고에 점진적인 하락 흐름…8.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 등의 영향으로 점진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 대비 8.10원 하락한 1,117.20원에 거래됐다.
뉴욕 금융시장에서 미 국채 수익률이 급락하고, 유로-달러 환율이 반등하는 등 달러 강세 요인이 다소 완화되며 달러화도 하락 출발했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세와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 등에도 1,117원 선에서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오후 들어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의 움직임이 제한된 가운데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는 점진적인 하락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유로와 엔도 오후 들어 크게 움직이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달러화도 레인지에서 크게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엔 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중이지만, 달러화에 하방압력을 가할 다른 모멘텀이 없어 하락도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1엔 하락한 122.3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48달러 하락한 1.118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0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96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