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롱스탑'에 하락폭 확대…9.90원↓
  • 일시 : 2015-06-30 14:50:45
  • <서환> '네고+롱스탑'에 하락폭 확대…9.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분기말 네고물량과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 등으로 하락해 그리스 우려 돌출 이전 수준으로 내려왔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49분 현재 전일 대비 9.90원 하락한 1,115.4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국채 수익률 하락과 유로-달러 환율 상승 등 달러 강세 요인이 완화되며 달러화는 하락 출발했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1,110원대 후반에서 다소 제한된 움직임을 지속했지만, 분기 말 네고물량과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이 연동되며 하락폭을 확대했다.

    달러화는 장중 1,114원 선에 진입하며 그리스 관련 우려가 돌출되기 직전인 지난 금요일 종가(1,116.90원)를 밑돌았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분기 말에 반기 말까지 겹치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꾸준하고,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도 연동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특이 움직임은 없지만, 달러화가 다시 레벨을 높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5엔 하락한 122.2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46달러 하락한 1.11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1.8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65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