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철 KIC 사장 "연내자산 1천억달러…대체투자 15%"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는 올해말 순자산가치가 1천억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 사장은 전체 투자자산 중 대체투자 비중을 연말까지 15%로 올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안 사장은 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전일까지 순자산가치가 860억달러"라면서 "올해 1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8% 수준인 대체투자의 비중을 올해 말까지 15%노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안 사장은 "지난 2008년 메릴린치 투자 등의 실패도 있었지만, KIC는 이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어섰다"며 "특히 지난해 수익율은 10.03%로 벤치마크를 131bp 상회했다"고 강조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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