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亞 통화완화 기조 지속…韓 원화 절하 선호"
  • 일시 : 2015-07-02 10:36:15
  • CS "亞 통화완화 기조 지속…韓 원화 절하 선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크레디트스위스(CS)는 아시아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 통화가치 하락에 주안점을 둔 정책을 펼 것으로 CS는 예측했다.

    30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CS는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CS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를 고려해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8%로 하향 조정했고 대만과 인도네시아의 성장률 예상치도 각각 3.3%와 5.4%로 낮췄다.

    이어 CS는 지금까지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완화가 물가 상승률 둔화 때문이었다며 앞으로는 국가별로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CS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은 통화 가치 하락에 주안점을 둔 정책을 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수출 증대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S는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기준금리 인하와 거시건전성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중국은 앞으로 기준금리를 50bp 더 내리고 지급준비율도 두 차례 더 낮출 것으로 관측했다.

    아울러 CS는 인도네시아가 올해 4분기에 기준금리를 50bp 낮출 전망이라며 다만 인도와 필리핀, 싱가포르는 더 이상의 통화완화를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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