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고용지표 실망에 약세
  • 일시 : 2015-07-03 21:36:24
  • <유럽환시> 달러, 美고용지표 실망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3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6월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에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33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22엔 밀린 122.84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6달러 상승한 1.1089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7엔 하락한 136.23엔을 나타냈다.

    전날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2만3천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 조사치 23만3천명 증가를 밑돈 결과다.

    4~5월 수치도 애초 발표보다 총 6만명 하향 수정됐다.

    뉴욕 금융시장이 독립기념일(4일)을 맞아 이날 휴장함에 따라 거래는 한산했다.

    또 5일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 때문에 관망 분위기가 형성됐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앨빈 탄 외환전략가는 "유동성이 적은 데다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어 큰 포지션을 잡으려는 이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찬성'이 나오면 유로화는 반등할 것"이라면서도 유로화가 랠리를 펼치면 매도하라고 주문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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