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코스피 하락에 고점 경신…5.2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하락에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장중 고점을 경신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5.20원 상승한 1,128.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에 따른 위험회피로 1,125.20원에 개장했다가 1,128.00원까지 올랐으나 수출업체 네고와 롱스탑으로 1,123.30원까지 상승폭을 줄였다.
그러나 오후에 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는 것과 맞물려 다시 상승폭을 확대하더니 고점을 1,128.20원으로 높였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역송금이 유입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상승폭을 키웠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51엔 하락한 122.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69달러 내린 1.102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0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1.55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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