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링깃화, 1998년 이후 최저치 경신
  • 일시 : 2015-07-07 10:53:19
  • 말레이시아 링깃화, 1998년 이후 최저치 경신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말레이시아 링깃화가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7일 오전 한때 달러-링깃 환율은 전날보다 0.21% 상승한 3.8166링깃까지 올랐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1998년 9월 자본 유출 차단 차원에서 링깃 환율을 달러당 3.80링깃에 고정하는 '달러 페그제'를 도입했다가 2005년 들어 변동환율제로 전환했다.

    링깃화의 하락은 그리스 위기에 따른 달러화 가치 상승이라는 외부 요인과 정정불안이라는 내부 요인이 맞물린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영기업 1MDB에 대한 조사 등 불안 요인 탓에 링깃화는 연초 대비 8.4% 하락하며 아시아권 통화 중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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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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