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트레이딩 황금시대 온다'…20년 외환딜러 비법서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국내 굴지의 딜링룸에서 외환(FX) 트레이딩의 쓴맛과 단맛을 두루 경험한 20년지기 외환딜러가 베일에 싸여 있는 외환시장의 속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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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외환딜러 출신 이정하씨가 쓴 신간 '앞으로 3년, 외환트레이딩의 황금시대가 온다'(한스미디어,348쪽,2만5천원)는 FX마진 등 외환투자자, 기업의 외환담당자, 외환 딜러 꿈꾸는 예비 딜러 등에 길라잡이다.
이 책을 쓴 이정하씨는 산업은행을 필두로 지난 20년 동안 외환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외환딜러다. 앞으로 3년이 외환트레이딩의 황금시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외환 딜링의 ABC를 전한다.
저자는 꿈같은 외환 트레이딩의 성공스토리도, 따라만 하면 대박 칠 것 같은 투자비법을 늘어놓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복잡한 외환파상상품에 대한 장황한 이론을 소개하지도 않는다.
저자는 지난 20년 동안 울고 웃으며 경험한 국내외 외환시장의 속살을 독자들과 나누고, 외환딜의 세계에 입문하려는 이들이 가져야 할 몇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편하게 읽을 수 있지만 신변잡기는 아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외환시장의 내막을 공유하다 보면 외환 트레이딩에 입문할 기초 채비를 마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점에 사고 저점에 파는 거래를 반복하는 이른바 왕복달리기, 종목 널뛰기, 몰빵투자 등 '외환트레이딩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7가지'는 딜러들이 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오류와 이를 방지하는 딜링의 원칙 등도 친절하게 소개돼 있다.
국내 최고 파생상품 전문은행으로 꼽히는 산업은행에서 선임 외환딜러를 꿰차고 우리투자증권과 싱가포르 소재 헤지펀드 등 국내외에서 20년간 외환딜러로 일해 온 경험이 녹아있다.
저자는 "바야흐로 국제금융시장은 환율전쟁의 시대로 치닫고 있고, 국제 외환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의 변동성을 보이며 출렁대고 있다"며 "외환시장이 매우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의미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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