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中증시 상승에 약세…0.10원↓
  • 일시 : 2015-07-09 13:57:16
  • <서환> 中증시 상승에 약세…0.1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불안심리를 고조시켰던 중국증시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자 하락했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6분 현재 전일 대비 0.10원 내린 1,136.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위험회피 심리가 이어진 가운데 국내 증시와 일본 증시가 급락하자 상승폭을 키우면서 1,140.00원까지 올랐다.

    이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3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불안감을 진정시키자 달러화도 반락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레벨이 높아진 만큼 롱플레이 세력과 수출업체들이 매도할 시점을 고민 중인 것 같다"면서 "중국 증시가 안정되자 아시아통화가 반등했고 매도가 촉발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역외 매수 수요가 여전하고 외국인 투자자도 순매도하는 중이라 크게 밀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44엔 상승한 121.1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오른 1.107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03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2.88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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