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엔화, 중국 증시 급반등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엔화는 9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중국 증시가 급반등한 여파로 안전선호 심리가 약화해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8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76엔 오른 121.47엔에,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0.62엔 상승한 134.33엔에 각각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17달러 밀린 1.1059달러를 나타냈다.
최근 잇단 급락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파문을 일으킨 중국 증시가 중국 당국의 총력적인 부양 노력에 힘입어 급등하면서 불안감이 완화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한때 7% 가까운 급등세를 보인 끝에 전장보다 5.76% 오른 채 마감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경제자문인 혼다 에쓰로(本田悅朗) 시즈오카현립대 교수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가진 인터뷰에서 일본의 경제회복 추세는 최근 중국 증시 폭락에 따른 역풍을 견뎌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증시가 일본 증시에 타격을 주더라도 이것만으로는 일본은행(BOJ)이 자산매입을 늘릴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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