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새 개혁안 제출…엔↓ 달러·유로↑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그리스가 채권단의 요구에 근접한 새 경제개혁안을 제출했다는 소식에 엔화는 내리고 달러화와 유로화는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7시45분 현재 달러-엔은 0.38엔 오른 121.72엔을, 유로-엔은 0.75엔 오른 134.66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는 0.0027달러 오른 1.1063달러에 거래됐다.
그리스의 이날 제안은 경제개혁과 예산 긴축 등 그간 쟁점이 돼 왔던 부분에서 채권단이 요구하는 수준에 한 발짝 다가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IG증권의 이시카와 준이치 마켓애널리스트는 "그리스의 개혁안이 초조한 투자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며 "그들은 안전통화인 엔화 투자에서 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리스크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는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투자자들은 이날 중국 증시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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