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옐런 의장 발언 앞두고 강세
  • 일시 : 2015-07-15 21:00:37
  • <유럽환시> 달러, 옐런 의장 발언 앞두고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15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하원 출석을 앞두고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2시56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4엔 오른 123.54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7달러 하락한 1.1003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08엔 상승한 135.95엔을 나타냈다.

    옐런 의장이 하원 통화정책 보고에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재확인하는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관측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됐다.

    옐런 의장은 지난 10일 클리블랜드에서 한 연설에서도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종전 입장을 되풀이한 바 있다.

    소시에테제네랄(SG)은 "다소 비둘기파적 발언이 나온다면 증시가 순풍을 타면서 달러는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엔화는 일본은행(BOJ)이 이날 끝난 정례 금융정책회의에서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하향하자 추가 부양 가능성이 제기돼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BOJ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7%로 종전 4월에 제시한 2.0%에서 낮췄다.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각각 0.7%와 1.9%로 0.1% 포인트씩 하향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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