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그리스 구제금융 개혁법안 통과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그리스 의회의 구제금융 개혁법안 통과 소식에 유로화가 주요통화 대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6일 오전 8시35분 현재 전장대비 0.24엔 오른 135.75엔을 기록하고 있다. 표결 전 소폭 상승하고 있던 유로-엔 환율은 통과 결과가 전해진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1.0962달러로 오르다가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환율은 0.0004달러 오른 1.0954달러다.
그리스 내부에서 개혁안에 대한 반발이 높아 결과가 불투명했지만 의회는 결국 법안을 통과시켰다. 총 300명 가운데 찬성이 229명, 반대가 64명, 기권이 6명이었다.
이로써 그리스는 국제 채권단과 최대 860억유로에 이르는 3차 구제금융 협상을 개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유로존 정상들은 개혁안을 의회에 통과시키는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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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엔 환율 동향>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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