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역외 중심 매수에 상승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세력의 비드로 상승했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상승한 4.8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오른 4.3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장대비 0.05원 오른 2.80원에 움직였고 1개월물은 1.15원에 거래돼 전장보다 0.05원 상승했다.
달러-원 환율이 1,150원을 넘는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역외에서 매수가 계속되면서 이와 관련한 셀 앤드 바이 물량이 유입됐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최근의 역외 비드톤이 오늘도 유지됐다. 장 후반으로 가면서 전 기물에 걸쳐 매수세가 포착됐고 정책성 롤오버도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 환율이 오르면서 작년 말부터 선물환을 헤지했던 제조업체들의 평가손이 있을 것"이라며 "비드가 새로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오퍼가 적어지면서 FX스와프포인트 하방을 지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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