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약보합…랠리 후 과열 경계심에 숨 고르기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약보합세를 보였다.
오후 3시1분 현재 달러-엔은 0.10엔 내린 124.05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9달러 오른 1.0885달러를, 유로-엔은 0.02엔 오른 135.04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주말을 앞두고 일본 수입업체 등의 정기 무역결제 관련 수요에 힘입어 오전 한때 오름세를 보였지만, 주초 120엔대에서 시작해 쉼 없는 랠리에 대한 과열 경계심이 퍼지며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레이즈 도쿄의 카도타 신이치로 부대표는 "달러가 지난주부터 상당히 오른 뒤로 매수세가 진정되고 있다"며 "물가상승률 등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에 여전히 취약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재료만 지지해준다면 달러의 상승 압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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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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