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약세
  • 일시 : 2015-07-17 21:16:04
  • <유럽환시> 달러, 美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1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2시12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7엔 밀린 123.98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3달러 상승한 1.1089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01엔 상승한 135.03엔을 나타냈다.

    6월 CPI와 함께 같은 달 신규주택착공 건수,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등 미국의 주요 지표들이 이날 잇따라 발표될 예정이어서 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관망세가 형성됐다.

    달러화가 전날까지 이틀 연속 엔화와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그간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달러화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전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의회 통화정책 보고에서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을 재확인함에 따라 강세 압력을 받았었다.

    옐런 의장은 전날 상원에서는 금리 인상에 대해 "신중하고 점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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