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수 지속에 상승…3.80원↑
  • 일시 : 2015-07-20 09:30:34
  • <서환> 역외 매수 지속에 상승…3.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최근 상승세로 수출업체가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역외 매수세가 이어져 상승 출발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3.80원 상승한 1,151.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휴가철을 맞아 물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해 상승 압력을 받았다.

    지난 17일 미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3%(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6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0.2% 상승했다.

    외환딜러들은 휴가철이 시작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 스팟 거래량은 줄어들었으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한 주 앞두고 강세 기조는 점진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큰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역외 매수가 이어져 달러화가 상승 출발했다"며 "또 수출업체들의 목표환율이 높아지면서 이날 1,150원 중반까진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5엔 상승한 124.1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082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42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5.31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