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금리 인상 기대+금값 폭락…6.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기준금리 이슈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가격이 폭락해 상승 출발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6.50원 상승한 1,158.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의 연내 금리 인상 지지 발언에 따른 미국 금리인상 기대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날 금값도 폭락하면서 달러화는 추가 상승 압력을 받았다.
전날인 지난 20일 금값은 아시아 시장에서 장중 한 때 전거래일 대비 4%이상 떨어진 1,088.05달러까지 저점을 낮췄다. 현물가격 기준으로 5년래 최저치다. 현재 금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1,100달러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미국 기준금리 이슈로 달러화 상승 분위기는 이어지겠으나 달러화 레벨은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달러가 꾸준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값 하락이 상승 압력을 더욱 보탰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24.3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상승한 1.083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1.42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6.39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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