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금리인상 전망에 한달만에 124엔 중반 회복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미국 금리인상 전망을 타고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3시1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16엔 오른 124.45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2달러 내린 1.0823달러를, 유로-엔은 0.12엔 오른 134.68엔을 기록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등 미국발 긴축 기대감에 힘입어 달러-엔은 6월 중순 이후 한 달여 만에 124엔 중반대로 레벨을 높였다.
사흘 동안의 휴일을 마치고 돌아온 일본 수입업체 등 기업 투자자들에게 이같은 소식은 달러 매수의 촉매제로 작용했다.
그러나 124엔 중반 대를 돌파하기엔 재료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상단이 제한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도쿄 포렉스 우에다 할로우(TF&UH)의 사카이 유조 매니저는 "124.40엔을 터치한 이후 달러의 모멘텀 상실은 이른바 '구로다 라인'으로 불리는 125엔 근접에 따라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에 대한 경계심을 갖는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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