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비드 우위 지속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오퍼가 주춤한 가운데 비드톤이 계속 유지되며 상승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4.90원에 마감했다. 1년만기물은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5.00원까지 올랐다. 6개월물은 전날보다 0.20원 상승한 4.5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장 대비 0.15원 오른 3.00원을 나타내며 지난 5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고 1개월물은 1.20원에 거래돼 전장 대비 변화가 없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중심으로 비드가 나오고 저점매수도 꾸준히 이어지면서 FX스와프포인트가 지지를 받았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저점매수에 더해 중공업체 비드 등 오퍼 물량도 소멸하면서 FX스와프포인트가 상승세"라면서 "역외가 국내에 투자된 자금의 평가손을 헤지하고자 NDF에서 매수하고 스와프로 셀 앤드 바이에 나섰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외국계은행 딜러는 "6~12개월물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는데 1일물, 1개월물 등 단기물은 레벨이 상당히 높다"면서 "단기물을 팔고 장기물을 페이하는 커브 플레이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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