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 9월 금리인상 기대 속 혼조
  • 일시 : 2015-07-21 21:43:31
  • <유럽환시> 달러, 美 9월 금리인상 기대 속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1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월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에 힘이 실린 가운데 주요 통화에 대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40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04엔 오른 124.33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33달러 상승한 1.0858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45엔 상승한 135.01엔을 나타냈다.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50% 이상이라는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전날 발언으로 달러-엔은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5주 만의 최고치인 124.47엔까지 상승한 뒤 고점을 낮췄다.

    불라드 총재의 발언을 계기로 9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다소 커졌으나 경제지표 발표 등 새로운 촉매가 없어 달러화가 강세 일변도를 나타내지는 못한 것으로 풀이됐다.

    유로화는 그리스 불확실성 해소와 독일 국채금리의 상승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유지했다.

    런던 소재 한 대형은행의 딜러는 "오늘은 다소 쉬어가는 것 같다"면서 "그리스 사태가 사그라지고 나서 미국의 금리 인상과 경제 펀더멘털로 초점이 옮겨갔으나,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어 거래가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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