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주식 순매도 등으로 하단 지지…5.70원↓
  • 일시 : 2015-07-22 13:58:24
  • <서환> 외인 주식 순매도 등으로 하단 지지…5.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으로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보였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6분 현재 전일 대비 5.70원 하락한 1,152.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글로벌 달러 강세 완화 등의 영향으로 갭다운 출발해 장 초반 한때 1,150원 선을 밑돌았다.

    하지만, 수입업체의 저점 결제수요 등으로 달러화는 하락폭을 점차 줄였다. 증시에서 외국인이 3천억원 넘게 주식 순매도에 나선 것도 달러화 하단 지지요인으로 작용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 강세 완화를 반영해 달러화도 갭다운했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점차 커지며 하단 지지요인으로 작용하는 중"이라며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 실수요도 관측되는 만큼 달러화가 다시 하락해도 장중 저가 수준을 밑돌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7엔 하락한 123.7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093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1.4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5.59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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