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그리스 호재에 강세…한때 1.10달러 돌파(상승)
  • 일시 : 2015-07-23 17:17:13
  • 유로화, 그리스 호재에 강세…한때 1.10달러 돌파(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유로화가 23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그리스의 2차 개혁법안 통과 호재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런던 시장이 오전 8시(현지시간) 문을 연 직후부터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해 8시50분 무렵에는 1.1002달러까지 올라 지난 15일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저항선' 1.10달러선을 넘어섰다.

    이후 유로-달러는 상승폭을 줄여 오전 9시10분 현재는 뉴욕 전장대비 0.0061달러 오른 1.0990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유로-엔은 전장대비 0.56엔 오른 136.03엔을 나타냈다.

    그리스 의회가 이날 새벽 3차 구제금융 협상에서 국제 채권단이 전제 조건으로 제시한 2차 개혁법안을 압도적인 과반으로 통과시킨 점이 유로화에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됐다.

    그리스 의회는 은행 도산시 채권자와 주주가 손실을 부담하는 유럽연합(EU)의 은행회생 정리지침 준수 법안과 민사소송 절차 간소화 관련 법안 등 2개 법안을 전체 의원 300명 가운데 230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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