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연동+역외 롱처분…3.20원↓
  • 일시 : 2015-07-24 09:26:59
  • <서환> 달러-엔 연동+역외 롱처분…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차익실현성 매물까지 유입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일 달러화가 하루 만에 10원 이상 급등한 데 따른 조정심리도 작용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3.20원 하락한 1,161.9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미국의 국채금리 하락으로 달러-엔이 하락하자 이에 연동돼 하락했다.

    전일 달러화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역외는 롱포지션에 대한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달러화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 현물환종가 대비 2.60원 하락했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의 국채금리가 하락해 달러-엔이 떨어진 영향도 있지만 아무래도 최근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상승 기대감은 여전해 쉽게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2엔 상승한 123.9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 상승한 1.09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5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7.02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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