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변동폭 확대 시사<CE>
일시 :
2015-07-27 07:30:06
中 위안화 변동폭 확대 시사
위안화 약세로 이어지진 않을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이 위안화 변동폭을 조만간 확대할 것이라는 점을 강하게 시사했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26일(현지시간) 진단했다.
그러나 CE는 변동폭 확대가 위안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마크 윌리엄스 CE 아시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정책당국자들이 위안화의 약세를 원한다면 위안화 변동폭 확대는 그 일을 더욱 쉽지 않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 24일 위안화 변동폭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명시하지 않았다. 현재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의 일간 변동폭은 ±2%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수출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위안화 약세를 유도해야한다고 요구해왔다.
그러나 중국은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포함되도록 하기 위해 위안화를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길 원하는 상황이다.
또다른 일각에서는 위안화의 변동폭을 확대한 상황에서 위안화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SDR 바스켓 편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해왔다.
윌리엄스는 위안화가 중기적으로 점차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2017년말까지 미달러화에 대해 5.90위안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위안화는 미달러화에 대해 6.21위안에서 거래된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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