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 달러 약화에도 하단 지지…0.40원↓
  • 일시 : 2015-07-27 13:37:37
  • <서환> 强 달러 약화에도 하단 지지…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글로벌 달러 강세 완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1,160원대 후반에서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0원 하락한 1,167.5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이번 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상 기대가 지속되며 장중 3년여 만에 1,170원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고 유로-달러 환율이 오르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되며 달러화도 상승폭을 반납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세 등 역내외 참가자들의 롱포지션 청산이 지속되며 달러화는 장중 한때 하락 반전했다.

    이후 달러화는 소폭 반등해 전 거래일 종가 수준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역내외 참가자들의 롱스탑이 나오고, 시기상 월말인 만큼 네고물량 부담도 있어 달러화의 상승 탄력이 제한되는 중"이라며 "다만, 상승 기대감도 여전한 만큼 달러화가 오후 점차 레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2엔 하락한 123.4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달러 상승한 1.100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79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7.68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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