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 FOMC·GDP 발표 앞두고 약세
  • 일시 : 2015-07-27 21:17:51
  • <유럽환시> 달러, 美 FOMC·GDP 발표 앞두고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발표 등을 앞두고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14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61엔 내린 123.18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76달러 상승한 1.1058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26엔 상승한 136.22엔을 나타냈다.

    미즈호의 요시이 켄지 전략가는 "FOMC 같은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벌써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달러화 약세 심리가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에는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시가 8.48%나 폭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일자 유로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력이 일면서 유로화는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됐다.

    BNP파리바의 샘 린튼-브라운 전략가는 "위험이 고조되면 유로화를 빌려 위험자산에 투자한 이들은 대출을 갚으려고 유로화를 매입한다"고 말했다.

    앞서 독일 뮌헨 소재 IFO 경제연구소는 약 7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환경지수(BCI)가 7월에 108.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이자 지난 6월 수치 107.5를 웃돈 것이다.

    BCI는 석 달 만에 상승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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