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아시아 증시 안정에 엔화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엔화는 2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최근 불안정했던 아시아 각국 증시가 점차 안정을 찾으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된 영향으로 다른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오후 3시15분 현재 달러-엔은 0.26엔 오른 123.51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15엔 오른 136.80엔에, 유로-달러는 0.0024달러 내린 1.1064달러에 거래됐다.
가이타메닷컴의 칸다 타유카 연구원은 "상하이 증시가 오전에 5% 가까이 빠졌을 때 투자자들이 엔화로 몰려들었지만, 지금은 그런 움직임이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리스크 온' 분위기에 호주 달러는 글로벌 달러 대비 환율이 오후 한때 0.7326달러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아직 중국 증시의 방향성을 종잡을 수 없기 때문에 시장이 쉽게 우려를 떨쳐내지 못할 것이란 분석도 있다.
미츠비시-UFJ신탁은행의 사카이 토시히로 매니저는 "상품 연계 통화가 계속 매수 압력에 취약할 것이라는 기본적인 시장 분위기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엔화와 유로화 등 숏포지션에 묶여 있던 통화를 매수하는 것이 더 쉬운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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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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