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中증시 급락 진정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8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중국 증시의 급락세가 진정됨에 따라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10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52엔 오른 123.77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61달러 하락한 1.1027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6엔 하락한 136.49엔을 나타냈다.
전날 8.48% 폭락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불러일으킨 상하이증시가 이날 1.68%로 낙폭을 줄임에 따라 불안감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풀이됐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날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도 중국 증시의 움직임을 변수로 고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바트레이드의 나임 아슬람 애널리스트는 "연준은 분명히 중국 증시와 원자재 약세를 고려할 것"이라면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매우 비둘기파적인 태도를 보여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기대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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