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하단 지지…7.50원↓
  • 일시 : 2015-07-29 13:18:37
  • <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하단 지지…7.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증시에서의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규모 확대 등으로 1,150원대 중후반에서 하단이 지지되고 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6분 현재 전일 대비 7.50원 하락한 1,157.40원에 거래됐다.

    중국 증시 관련 불안 완화로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 출발했다.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 등으로 달러화는 장중 하락폭을 확대해 1,160원 선을 밑돌았다.

    오후 들어 증시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늘어나고, 주요 통화 움직임이 제한되며 달러화도 1,150원대 후반에서 하단이 지지되는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발표를 앞두고 역내외 참가자들의 포지션 플레이는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달러화가 1,150원대로 레벨을 되돌렸지만, FOMC를 보고 가자는 심리가 강화돼 현 수준에서의 가격대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2엔 하락한 123.4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달러 상승한 1.107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5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6.22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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