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OMC 시장 영향 제한적…중국 언급 없을 것<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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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16:14:24
7월 FOMC 시장 영향 제한적…중국 언급 없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8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UBS의 아트 캐신 뉴욕증권거래소(NYSE) 객장 담당 이사는 "29일 FOMC는 금리인상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가 산적했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두려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FOMC 성명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15분가량의 격렬한 거래를 동반할 것"이라며 "그 이후에 모든 투자자들은 주가에 큰 변화가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스포크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가 제로(0)로 떨어진 이래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FOMC 성명이 나오는 날 0.44% 올랐다.
199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S&P 500 지수는 FOMC 성명이 공개되는 날 평균적으로 0.34% 상승했다.
한편, 일부 트레이더들은 중국 증시의 폭락이나 상품 가격 급락 등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의 우려를 성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으나, 이코노미스트들은 성명에는 담기지 않고 3주 후에 나올 의사록에서나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메시로우 파이낸셜의 다이앤 스웡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주에 Fed는 소동을 일으키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며 "9월과 12월 등 특정 시점을 지목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Fed가 9월이나 12월에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NBC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월과 12월 인상 전망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나오는 FOMC 성명은 금리인상 시점으로 유력시되는 9월 FOMC를 앞두고 나오는 마지막 성명으로 금리인상 시점의 힌트를 찾는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음 FOMC는 9월16~17일에 열린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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