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23.80~124.60엔 전망…FOMC發 상승탄력 지속
  • 일시 : 2015-07-31 08:56:32
  • 달러-엔, 123.80~124.60엔 전망…FOMC發 상승탄력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3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23.80~124.6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강세를 보였던 달러-엔 환율은 이날도 상승 탄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미모토미츠이은행의 쿠레다 신지 외환트레이딩 수석은 "지금은 9월 금리인상을 서서히 고려해야 하는 단계"라며 "오늘 저녁 미국 고용비용 지표도 눈여겨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 당국이 개입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달러-엔의 추가 상향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말 무역결제에 따른 달러 매도세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쿠레다 수석은 유로-달러 환율은 1.0900~1.0970달러 사이가 되리라 전망했다.

    오전 8시5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과 같은 124.15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2달러 오른 1.0935달러에, 유로-엔은 0.04엔 상승한 135.75엔에 거래됐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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