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삼성전자 모바일 부진은 환율 탓"
  • 일시 : 2015-07-31 10:52:08
  • SFG "삼성전자 모바일 부진은 환율 탓"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서스퀘하나 파이낸셜 그룹(SFG)은 지난 2분기에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문의 실적이 부진하게 나온 배경으로 환율을 꼽았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FG의 메디 호세이니 선임 연구원은 고객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모바일 실적이 부진하게 나온 데에는 환율의 영향이 컸다"며 "특히 중저가 시장에서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약진으로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는 상황이지만 호세이니 연구원은 환율에 주목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환율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 평균 판매단가를 낮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6조8천9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조7천600억원으로 직전 분기의 2조7천400억원에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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