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구간 상승…12개월물 5.00원 터치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전체 구간에서 비드톤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오른 5.0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4.3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장 수준인 2.90원을 기록했고 1개월물은 1.25원에 거래돼 전장 대비 0.10원 올랐다.
FX스와프포인트는 오전에는 거래 없이 관망가 전개됐으나, 오후 들어 비드물량이 나오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거래가 한산했던 오전과 달리 오후에는 대기하던 비드 물량이 오퍼를 상쇄하면서 FX스와프포인트가 올랐다"면서 "전월말에 해소되지 못했던 부채스와프와 롤오버 물량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외국계은행 딜러는 "막판에 비드가 꽤 강하게 나왔다. 달러-원 현물 수준이 낮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2개월물이 2.20원까지 오르고 6개월물이 4.40원에 거래된 것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후장만 보면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 1일물은 기준금리와 같은 수준이라 여유가 없으나 1~3개월물 등이 차선책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j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