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한산한 거래 속 1,170원 저항…3.60원↑
  • 일시 : 2015-08-04 13:40:32
  • <서환> 한산한 거래 속 1,170원 저항…3.6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70원 전후에서 횡보하고 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1분 현재 전일보다 3.60원 상승한 1,169.5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전일 약세에서 벗어나 상승 출발했으나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저점 매수가 치열하게 공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화 등락폭도 3.00원대로 제한됐다.

    달러화 1,170원 위에서 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은 달러-원 환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미국 고용지표가 금리 인상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밀리면 사려는 세력이 있다"면서 "월말, 월초로 이어지면서 이월 네고까지 정리된 분위기라 수급은 조용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하락한 124.0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달러 하락한 1.093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8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8.14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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