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롱스탑으로 낙폭 확대…5.00원↓
  • 일시 : 2015-08-06 13:25:54
  • <서환> 롱스탑으로 낙폭 확대…5.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고용지표 불확실성 확대로 롱스탑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1분 현재 전일보다 5.00원 하락한 1,168.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민간부문 고용 부진 영향이 이어지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이에 오는 7일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지표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져 시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확신을 거둬들였다.

    서울환시에서 롱포지션 청산물량으로 현재 달러화는 1,170원 밑으로 떨어졌다.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미국 7월 민간 부문 고용이 부진한 영향이 확대돼 오는 7일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지수에 대한 기대감도 약화됐다"며 "향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약화될 가능성에 롱포지션 청산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1엔 하락한 124.74엔, 유로-달러 환율은 1.090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0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8.00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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