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 "달러-엔 130엔 간다…美 경제 '탄탄'"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도이체방크는 일본은행(BOJ)이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내놓지 않더라도 달러-엔 환율이 130엔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다나카 다이스케 수석 외환 전략가는 "미국의 견조한 경제 성장이 달러화 강세를 이끌고 있다"며 "내년에 달러-엔 환율이 130엔을 향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본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위축으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다만 내년에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가속화하면서 내수를 촉진할 일본의 명목 임금 상승세를 끌어올리고 물가 상승률도 밀어올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나카 전략가는 "BOJ가 추가로 통화완화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는 계속되고 있다"며 "경제 성장률과 물가가 꾸준히 오른다면 추가 완화가 시급하다는 진단은 힘을 잃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4시1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02엔 오른 124.87엔을 기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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