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기준환율 상승에 급등…6.50원↑
  • 일시 : 2015-08-11 10:34:39
  • <서환> 위안화 기준환율 상승에 급등…6.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중국인민은행이 기준환율을 대폭 올려 고시한 영향으로 상승 반전했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6.50원 상승한 1,169.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스탠리 피셔 Fed 부의장이 낮은 물가상승률을 언급한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중국 인민은행이 오전 10시 20분경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대폭 올리자 급등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1136위안 오른 6.2298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10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2097위안이었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픽싱을 11빅 올리자 달러화는 하락세를 접고 현재 1,170원대로 재진입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중국이 위안화 픽싱을 급작스레 높게 조정해 달러 강세가 유도됐다"며 "급등세 진정되면 매도심리가 다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1엔 상승한 124.8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9달러 하락한 1.10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53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6.57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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