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평가절하에 중국 외환시장 '출렁'
  • 일시 : 2015-08-11 11:14:05
  • 위안화 평가절하에 중국 외환시장 '출렁'

    달러-위안 시장환율 1.3%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의 평가절하 소식이 전해진 뒤 시장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이 1.3%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달런-위안 현물환율은 전일 마감가인 6.2097위안에서 6.2880위안까지 치솟았다. 위안화 가치가 美달러에 대해 1.3% 떨어진 셈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매일의 기준환율을 결정과정을 수정해 전일의 마감가와 시장조성자들의 주문가격(market makers' quotes)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안화의 평가절하가 발표된 뒤 원화와 싱가포르달러가 각각 1.2%, 0.6% 절하되며 크게 요동쳤다.

    매체는 이번 위안화 평가절하가 인민은행의 통화 정책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아시아의 다른 중앙은행들은 2005년 중국이 위안화 고정환율을 조정했을 당시처럼 이에 따라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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