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1,100달러 하회…위안화 절하에 中구매력 악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중국 인민은행(PBOC)이 11일 오전 위안화를 전격적으로 평가절하하면서 금값은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금은 1트로이온스에 1,098달러를 기록하며 1,100달러를 밑돌았다. 이는 개장가인 1,104.17달러에서 떨어진 것이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던 금값은 이날 중국의 전격적인 위안회 절하 발표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전 세계 금 수요의 ⅓을 차지하는 중국이 위안화 약세로 구매력이 떨어지리란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OCBC은행 싱가포르의 바나바스 갠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중국 당국의 결정에 대해 "금 수요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은은 온스당 15.18달러로 0.01달러 하락했고, 백금도 3.34달러 내린 온스당 977.11달러를 기록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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