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단기물 강세…달러-원 급등 영향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단기물이 비드가 몰리면서 강세를 보였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내린 4.5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4.2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과 변동 없는 3.00원을 기록했고 1개월물은 1.35원에 거래돼 전일보다 0.10원 올랐다.
장기물은 오퍼가 나오면서 무거운 분위기였으나 단기물은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비드가 나오며 지지를 받았다.
한 외국계은행 딜러는 "하루물이 전혀 밀리는 분위기가 아니었던 데다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면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매수가 일자 관련 수요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외국계 은행들이 원화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2개월 등 단기 쪽으로 비드가 나왔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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